올해 마지막 노각오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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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지은 마지막 노각오이

올해 마지막 노각오이 무쳐 이웃하고 나눔 했어요

무쳐서 주었다구 넘 좋아 하시네요

마지막이라 그런지 맛두 좋으네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네요

덥다 덥다 하던 때가 어그젠데

이제 곧 춥다 춥다 하겠어요

이곳은 비오는 밤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