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한끼는 라면으로 김여사님 24.10.02 │ 3,958 읽음 밤새 바람소리가 요란하더니 쌀쌀한 아침이네요 어제 느즈막히 일어난 꼬맹이 녀석이 아침은 라면으로 주세요 하길래 무슨라면으로 줄까했더니 아무거나 안매운걸로요하네요 라면 끓이고 있는데 나온 아들이 나도 라면 먹어야지하더니 아침은 둘다 라면으로 ᆢ쉬는날은 라면 먹는날이 많네요 즐거운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