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으로 따끈하게

   김여사님    1,900 읽음
바람소리가 요란한 밤이네요
덥다덥다 했는데 이제 따뜻한
이불속이 좋네요
어제 아침부터 자꾸 배달이
오기시작하더니 그중에
감자탕도 시켰더라구요
저녁에 맛좀 보자고 해서
따끈하게 끓여서 한끼 했지요
그리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