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적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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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네와 같이간 오적회관
엊그제 곱창전골집 가자는데
싫다고 안가고

여기는 어떤가 따라 갔는데
너무 맛있고

너무 양도 많아서
결국은 남은거 포장 했지요

미나리 듬뿍 넣은 백합탕
술안주로는 최고 같네요

배가 포화상태인데도
포기할수 없는 볶음밥

치즈 듬뿍 올린 볶음밥

아옹오빠도 데리고 갔는데
오징어튀김도 안먹네요

입짧은 손주 그리 안먹으니
말라깽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