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다 보니 예전 같지가 않아서 피드를 하루에 많이 올리면 어쩌다 2개 아님 한개도 답방땜시 간신히 올리다 보니 피드 소재가 밀려 그 시기에 올려야 할것들 부터 올리고 뒤늦게 올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어떨땐 도움을 못드릴때도 있더라구요~

💟이번엔 쑥이 첨 나올때 엄마가 대파랑 보내주신거 피드에 올렸었는데 그녀석이 좀 오래가는거 같아서 빨리 못해먹구 자꾸만 미루다가 보니 먹을게 없어서 엄마의 정성을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다듬어서 건져보니 양이 적어서 마트에서 시금치 두개 구매하니 더 저렴해서 사와서 좀 넣구 버섯도 좀 넣구해서 끓이구 시금치 남은건 빨갛게 무쳤지요~

💟먼저 밥할때 쌀뜨물도 받아서 멸치육수 내서 거품은 걷어주고 거기다 쑥 데친시금치 버섯 순으로 넣어주고 끓음 들깨가루 넣구 간보구 마지막에 대파넣구 마무리~
맛있는줄은 모르겠는데 엄마의 정성과 건강 생각해서 먹었지요~

💟시금치는 데쳐서 마늘 고추가루 매실청 올리고당 고추장 참기름 통깨넣구 무쳐줍니다~
숟가락 하나 설겆이 줄일려구 고추장은 항상 나중에 넣지요~
깜빡해서 파는 무치고 난다음 다시 넣어서 무쳐줬지요~

💟그리고 로컬푸드에서 당박사 쌀을 사와봤지요~
일단 쌀 양은 4/1정도만 넣구 씻을 필요가 없다구 해서 마지막 헹굼에 넣구 한번만 헹궈서 밥을 해서 먹어보니 밥이 찰기가 없구 맛이 좀 덜하더라구요~
담번엔 요걸루만 밥을 조금만 해봐야 겠어요~

🍀캐피님들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