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험설계사를 한지 20년이 지났구 회사에서 우수설계사로 상도 받구 하더라구요~
근데 나한테 닥칠거라곤 생각 안하구 그래도 혹시나 하면서 형편도 넉넉하지 못하니 로봇으로 수술 하는걸 금액이 적게 하나 들었다네요~

💟근데 지난달 요즘 의사들이 사직서 내고하는 이 시국에 수술을 하게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구 하더라구요~
수술하구 다음날 퇴원해서 합이 3일 입원 했더라구요~
수술비가 1000만원이 넘는데 혹시나 하고 들어논건 200만원 나와서 많이 보태서 했지만 입원 기간이 짧아서 좋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기전에 하고오면 맛난거 사준다구 했기에 점심 약속을 했는데 탕을 좋아하는 친구는 이번에도 왕갈비탕으로 먹자고 해서 먹고 배밭이 보이는 멋진 죽백화 까페도 제가 가자고 해서 사줬지요~

💟친구야~
맘대로 안되겠지만 아프면 안돼~

💟까페에서 친구는 커피 마시구 커피 못먹는 저는 떠먹는 딸기라떼 먹었지요~

🍀캐피님들 맛점하시구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