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먹던 시절 초록부자 24.03.26 │ 906 읽음 ☔ 비오기전 점심식사후 남편이 잠시 짬내같이 뒷산 등산했어요우산 챙기고 목마름 먹을려고 요구르트 챙겨서서둘러 올라갔어요개나리 활짝 피고 진달래도 활짝 펴 반겨주네요~곧 비가 올것처럼 하늘이 어두컴컴 빨리 걸어 만보걷고 비가 우둑우둑 떨어지네요~등산후 배고파 라면 끓여먹고 찹살떡 빼빼로 먹고오히려 살찌겠어요~어릴적에 산에 올라 진달래 따 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