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볶음 으로 한끼

   김여사님    3,037 읽음
하루종일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 많이 내리지도
않으면서 그런 날이었네요
낮에 쭈꾸미볶음 먹겠다고
냉동실에서 꺼내 놓고 들어간
아들은 기척이 없더니 저녁에
먹자고 해서 야채 이것저것
넣고 볶아서 한끼 했지요
쌈싸 먹으려나 싶어서 야채 꺼내
놓은건 손도 안대고 비벼서 먹었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