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친님 주말 잘보내셨나요?

이번 주말 3월3일? 삼겹살데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비싸긴 하지만 고기가 평상시에 비해 아주~ 조금 싸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에 먹으려고 샀어요.

이번주 주말 요리사는 제가 아닌 저희 아빠였어요~^^ 그런데 뭐랄까 정상적인 요리가 아닌 기발한 요리더라고요. 직접 한다길래 고기를 굽거나 볶음을 할 줄 알았는데 전을 했어요.

처음에는 전인 줄 몰랐어요 그런데 계란을 푸는 걸 보고 전인가 의아해 했는데 나중에 보니 대패 삼겹살을 굽고 계란 부처서 대패삼겹전(?)했네요

그리고 김치국도 해서 고기 썰어서 했더라고요.

기발하죠!!! 저라면 생각도 못할텐데 고기라 그런가 맛있고 별미더라고요. 다음에 제가 해볼 생각입니다!!!

새로운 한주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