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볶이랑 감자핫도그

오늘 떡볶이랑 튀김을 사다 먹을까?했지만
꾸욱~참아내고 냉장고를 파먹었어요.

맛대가리 없어보이는 비줠이네요.ㅋㅋㅋ

오늘 먹어서 아마도 이제 하나 남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감자핫도그.
내일 또 먹어서 모두 해치울 계획입니다.

떡은 없고 냉동실에 있던 어묵 넣고 만든
라볶이에요.
양념은 직접 만들었고 계란도 넣었어요.
계란 2개 삶았는데 라볶이 만들면서 못 참고
하나는 호록 먹어버렸지요. ㅋ
열심히 파묵파묵 하다보니 냉동실이 조금씩 비어가요.
어서 원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