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간다는 '괌 여행지'의 실제 풍경
트래블뷰
신혼여행으로 떠난 괌 여행
2년 만에 또 괌 방문한 부부
홍현희♥제이쓴도 휴양 즐겨
인천공항에서 약 4시간 20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이 걸리는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죠.
또 괌은 스타들의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한데요. 수많은 국내외 셀럽들의 결혼식 장소로도 많이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죠.
미국령 가장 서쪽에 있는 섬 괌은 1년 내내 따뜻한 기후 속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휴양지 괌.
스노클링과 같은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투몬 비치를 비롯해 미국 느낌 물씬 나는 창고형 아웃렛 괌 프리미엄 아웃렛 GPO, 야자수와 함께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가냐 대성당 등 국내에선 느끼지 못하는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그럼 지금부터 실제로 어떤 연예인 부부들 괌을 찾았는지 함께 보실까요?
지난 2018년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며 부부가 된 류필립과 미나.
17살이라는 나이 차이 덕분에 두 사람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 2>를 통해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어려움도 많았지만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친 미나와 류필립 부부.
두 사람은 바로 신혼여행지인 괌으로 떠났는데요.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필립과 함께 볼을 맞대고 휴양지 패션으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을 공개했죠.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괌#guam#신혼여행#마지막 날 #필미부부 #수영복 #비키니#셀카#셀스티그램#부부스타그램"글을 올린 미나.
공개된 사진 속 빨간색 비키니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 미나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류필립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습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죠.괌으로 여행을 다녀온 지 2년 만에 다시 괌으로 떠난 두 사람.
지소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괌 여행 첫 번째 액티비티"라며 태평양을 헤엄치는 돌고래 떼 영상과 함께 괌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스노클링 장비를 든 채 형광 튜브톱과 짧은 청 반바지를 입고 완벽한 휴양지 패션을 뽐내고 있는 지소연.
슈퍼모델 출신 다운 자연스러운 포즈와 탄탄한 복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죠.
괌은 한국에서 4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태교 여행으로 다녀오기 아주 적합한데요.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 편리한 쇼핑 환경 등으로 태교 여행으로 인기 만점으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섬 전체가 면제지역으로 출산용품과 육아용품을 미리 준비하기도 좋다고 하는데요.
지소연과 송재희도 괌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1주년을 맞이해 함께 괌으로 떠났는데요. 홍현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이 가득한 괌 여행 근황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림 같은 괌의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현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이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녀의 남편 제이쓴 역시 아름다운 바다 앞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이곳은 괌에서도 예쁘기로 소문난 비치 포인트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한데요.
수심이 깊지 않아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적격인 데다 편의 시설까지 좋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렇듯 괌은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인 여행객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최근 괌은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았는데요. 당시 괌 여행을 떠난 여행객들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7월 초부터 다시 괌 여행이 정상화됐는데요. 괌 현지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다시 아름다운 괌의 풍경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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