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 맛있어요.

   얼룩말2    309 읽음
아들 생일이어서 어디서 저녁 먹고 싶니?


물으니 명륜진사갈비 먹고 싶다 해서


다녀왔어요.



옆지기는 무한리필 가면 자제하기 힘들다고


가지 않겠대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볼록하게 나오니 ㅠㅠ



아들하고 둘이서 가서 맘껏 즐겼네요.


목심이랑 삼겹살도 맛있고 양념갈비는


말해 뭐하겠어요.ㅎㅎ


손바닥만한 고기 이름은 모르겠는데


뼈가 붙어 있고 구워 먹으니 고소해요.


아들의 18세 생일^^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