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커플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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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커플팔찌네요..
굿모닝
어제 아버지가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서
제가 있기로 해서 왔네요

병원에 맞겨만 놨을땐 감흥이 없었지만
어제 하루격고 나니 일이 장난이 아니네요

폐암이라 호흡기치료를 4시간 마다 한번씩..
거기에 가래 제거에..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니
아부지가 멀 원하는지 알수도 없꼬
진심 잠을 한시간도 못잤네요.
개피곤하네요..
이래서 간병인을 쓰나봄 ㅎㄷㄷ
하루 7시간 정도는 자는 저로썬 ..
힘드네요.
내 면역력이 떨어질듯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