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에 만난 예쁜 꽃..
처음 보는 꽃이라서 네이버의 힘을 빌렸죠~~

이름은 "리아트리스" ~~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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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속명의 Liatris는 높이 1.5m 정도 자라는 구근성 숙근초다. 줄기는 뻣뻣하며 직립한다. 잎의 너비는 1.5cm로 좁고 가늘며 선상 피침형이며 옅은 마른풀의 향을 가진다. 꽃은 6~7월에 밀수상화서(密穗狀花序)로 15~45cm로 길며 3~8개의 작은 보라색의 꽃이 모여서 핀다. 위쪽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핀다. 각 이삭의 중심부에 부드러운 털과 종자가 같이 붙어 있다.

이용부위 : 잎, 뿌리
이용방법 : 잎과 테레빈※향의 뿌리는 가루를 내어 담배의 향료나 벌레를 퇴치하는 데 사용한다. 비뇨 촉진성, 발한성인 항균성의 뿌리는 인후염용 양치제이고, 성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테레빈(turpentine) : 소나무과 식물의 함유 수지.

어제 저녁~~ 수육과 김치전.
김치전 모양은 그래도 막걸리와 한잔 하니 맛있어요~~

오늘은 쾌청하고 그래도 시원한 하루네요.

맛저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