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이의 요리 성장기 4 - 달방 36.

   🧸뷔온디💜    1,585 읽음
늘 말씀 드리지만. 세세한 리뷰 아니고 태형이 위주 리뷰 입니다.

이번엔 지난번에 담근 김치로 요리를 해보기로.

우엉과 깻잎김치팀이었던 윤기와 지민은 각자 뽑기로 배추김치와 깍두기팀에 합류하기로 합니다.

윤기는 배추김치팀, 지민은 깍두기팀이 됩니다.


석진(진), 윤기(슈가), 남준(여전히 랩몬스터), 태형(뷔)

호석(제이홉), 지민, 정국



(제가 이번 편은 잘 기억이 안나서..

일부러 보고 왔습니다.)

만들 요리는..

요렇게..
집밥 진선생과 그의 애제자가 되는 듯??? 했으나..

참고로.잡채를 만드는 석지니.

김치나베를 만드는 윤기

윤기에게 튀김반죽을 만들라고 착출된 태형이

내가????

그래도.. 양념장 만들때보다는 조금 더 나아진 태형이

먼저 어떤 종류의 튀김인지 묻고..검색
돈까스 튀김


밀가루 계란 빵가루..
밀가루 계란 빵가루..
밀가루 계란 빵가루..
반복하며 재료 구하러 가는 태형이




또 빠지지 않는 상황극 ㅋㅋㅋ

요리달인의 계란깨기 강좌 ㅋㅋㅋㅋㅋ

1. 깰때 좋은소리가 나야 한다.
2. 스무스하게 계란을 넣는다.

????

계란 껍데기가 들어가버렸네. 강의 끝!

ㅎㅎ

졸귀

튀김옷준비에서 끝나지 않고..

태형이이에게 맡겨진 돈까스만들기

튀김옷을 두껍게 만들어 달라는 윤기의 주문.

튀김옷 두번씩 입혀가며
열심히 두껍게 만든 태형이

결과는??

왤케 똥똥하냐는 윤기 ..

형아가 두껍게 하라고 했잖아요.

생각보다 두꺼운 돈까스에 당황한 윤기

미안하다. 얇은걸로 가자.

데코에 진심인 태형이

플레이팅 그릇 고르는 것도 대충하지 않습니다.

거의 진품명품 고르는 명인의 눈빛 ㅋㅋㅋ


이제 더 할일이 없음.

중간점검을 핑계삼아 얻어먹으러 다니는 태형이 ㅋㅋ
볶음밥 한젓가락도 나눠먹는 초딩즈


맛있게 먹고 칭찬도 잊지 않는 태형이

그러다.. 베이컨을 어디서 먹은건지..

베이컨 먹고 흥터진 태형이

많이 맛있었나 봅니다.



아무도 안봐주고 카메라에 잡히지도 않는데.

혼자 꼬물꼬물.. 한참동안 뭔가를 만드는

(편집 & 빨리감기 의 힘
약 10분이상)
그렇게 만든것이..

베이컨 꼬치 ㅋㅋㅋㅋㅋ

완성.
위쪽이 깍두기팀
아래쪽이 배추김치팀

그런데 태형이 왈

김치나베는 윤기형이 만들고
잡채는 남준이형이랑 석진이형이 만들었다며
자긴 베이컨 꼬치 만들었다고..


(아니 돈까스는 네가 만들었잖아..
튀기기는 윤기가 하긴 했지만

아무도 태형이도 했다고 말도 하지 않는..;; )


스테프 투표

결과는??

4:1로 배추김치팀 승

이것(베이컨 꼬치) 도 먹어보라는 태형이

(태형이는 놀리는거 아니고..
자기가 베이컨 맛있게 먹었고
정성스럽게 만들었기 때문에 봐주길 바라는 마음일 것)


바싹 말랐다고..
피규어같다는 방타니들.

그래도 안먹겠다고는 안하고 일단 먹으라는방타니들.


그런데 갑자기 다같이 가위바위보?

그런데 진심으로 먹기싫은 윤기

말 겁나 빠름..

진 팀이 먹으라고..


그래서 진팀이 하나씩 먹기로.

한술 더떠서.. 가위바위보 해서 양파 먹기 하자는 지민이

(아무도 시킨 사람 없음주의)


이런건 누가 걸린다??

말 꺼낸 사람이 걸린다.

지민이가 먹고 끝났다는..




그럼 전 이만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