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쨍쨍하네요.왠지 산책해야할것 같은 날.점심약속있어 잠깐 동네 주택 주변 산책하고 왔어요.올해처음 보는 한련화가 이쁘게 피었고고봉산 입구에 죽단화가 너무 이쁘게 피었네요.산에는 연두 연두한 나무들이 너무 이뻐그대로 산에 오르고 싶더라구요.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불금맞이 상쾌한 하늘 풍경 공유드려 봅니다~ 콩닥콩닥 설레는 맘 어디든 떠나고 싶어지는 날이니까요 사진에 담긴 비행기 타고 훌쩍 떠나볼까요^^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아ᆢ근데 생각해 보니 이 방향은 김포공항 도착지인데ㅎㅎ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참으로 재밋는 글귀입니다뱃살이또한 살아가는데 찐 친구아닐까요????😅😅😅먹는데로유전자대로정직한 친구~~뱃살😄😄😄어쩜말들도참으로 잘들만듭니다한발 안올린 나의 몸무게~~희망사항입니다😅😅😅울 친구님들오늘도꽃처럼활짝~~해맑은 하루시간들 되세요~~~

선물 나태주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오늘입니다오늘 받은 선물 가운데서도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당신입니다당신 나지막한 목소리와웃는 얼굴, 콧노래 한 구절이면 한 아름 바다를 안은 듯한 기쁨이겠습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사랑은 그런것. 나태주예쁘면 얼마나 예쁘겠나때로는나도내가예쁘지않는데좋으면 얼마나좋겠나때로는나도내가좋지않는데그만큼 예쁘면됐지사랑이란 그런 것이다조금 예뻐도 많이예쁘다 여기주면많이 예뻐지고조금 좋아도 많이좋다고 생각하면많이 좋아지는 것이 이니겠나.시원한 공기마시면서아침운동하고 오는길에 예쁜풍경 담았네요 ~

냉장고 털이중 냉동실에 베이글 하나 남은걸로양배추에 계란이랑 건조 베이컨섞어 부쳐서 넣고, 사과, 오이, 토마토 대신 방울토마토 넣고 치즈, 버터 발라 두툼하게 만들었어요.만들고 나니 햄을 빠트렸네요.햄 먹을려고 샌드위치 만들었는데ㅡㅡ; 아쉽랩으로 꽉 싸서 반으로 잘라 딸아이랑 반반 나눠먹었답니다.뭐 그래도 맛있었어요.오늘은 날씨가 좋네요.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누룽지 할머니의 감동을 주는 善行이야기]집이 시골이었던 저는 고등학교 삼 년 내내 자취를했습니다월말 쯤, 집에서 보내 준 돈이 떨어지면,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곤 했어요. 그러다 지겨우면, 학교 앞에 있는 ‘밥할매집‘에서 밥을 사 먹었죠. 밥할매집에는 언제나 시커먼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있었 습니다. 할머니는 이렇게 말씀 하시곤 했어요. “오늘도 밥을 태워 누룽지가 많네. 밥 먹고 배가 안 차면 실컷 퍼다 먹거래이. 이 놈의 밥은 왜 이리도 잘 타누.“ 저는 돈을 아끼기 위해 늘 친구와 밥 한 공기를 달랑시켜놓고누룽지 두

꽃 유지나꽃은 예뻐서아픔이 없을 것 같지만꽃도말 못 하는 아프고힘든 사연들이 많이 있는 거지고와 보이는 사람도평안해 보이는 사람도꾹 짜보면눈물 쏟아 낼 사연들 품고 있는 거지이 세상에눈물 없는 삶이 어디 있겠어그들만의아픔과 시련이 다 있는 거지

🌱초록초록 연초록으로 가득해진 봄 산들이 호수와 어우러져 삶의 생동감이 샘쏟게 하는군요 그래서 신록예찬이라는 감탄의 글들도 나오는 듯 새생명이 숨쉬는 이맘때의 초록의 산들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요 계속 보고있으면 힐링되는 군요🌱🌱

💟제 생일이라 사위가 밥사준다구 뭐먹냐구 물어보는데 딸래미가 뼈탄집 삼겹살 먹구 싶대서 가자고 했지요~서울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평택에도 생겼더라구요~💟첨부터 끝까지 고기와 야채(대파 꽈리고추 버섯 마늘)도 다 구워주는데 가격은 조금 세지만 넘 맛있어요~남편과 둘째는 시간이 안되서 못가구 셋이서 뼈탄삼겹살 3인분에 숙성삼겹살 1인분에 계탄밥 시켜서 먹어주니 배가 차더라구요~💟깔리는 반찬들도 일반 삼겹살집과는 차별화 되었구요~가늘게 채썬 살얼음 무생채는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네요~상추겉절이도 맛있구 세트메뉴 시키면 나오는 왕된장찌개도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