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트위터에서 재미난 목격담을 봐서
이런건 같이 봐야지! 하고 들고 왔답니다ㅎㅎ

어쩜 목격담도 미담뿐인 이 남자..
그 이야기 함께 보시죠! ( ͡° ͜ʖ ͡°)

바쁜 음식점에서 힘들게 알바하다보면
별거 아닌 친절함에 괜히 울컥하고 고맙고
그런 감정 뭔지 아시죠? 나만 아는거 아니지..?ㅋㅋㅋ

방문하는 수많은 연예인들 중에서
친절하게 말 붙여준 유일한 사람이었다니..
다정함과 따수움 숨기지 못하는 우리 민준케이💖

괜히 팬들이 김다정이라 하는게 아니죠?ㅎㅎ

그래서 이게 끝이냐구요? 아니죠!
이번엔 다소ㅋㅋㅋ 웃긴 목격담ㅋㅋㅋ
하나 더 보시죠ㅋㅋㅋㅋ ᕕ( ᐛ )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
친구랑 둘이 와서 술게임으로 끝말잇기하다가
닉쿤이랑 영상통화 겁나 하는 엔딩ㅋㅋㅋㅋㅋ

와중에 글 쓰신 분 마지막 멘트가 넘웃김ㅋㅋㅋㅋ
"건전해서 눈물흘림 옷은 힙합의 끝이었는데"

다정하고 따뜻하고 건전함의 끝인 이 남자
그리고 찐친인지 와이픈짘ㅋㅋㅋ 닉쿤ㅋㅋㅋ

허니문즈 더 주세요 1본부..
보고 있나요.. 더 줘.. 허니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