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앞을 못 떠나는 우영이 짤로 시작해 보는
<장한량> 14편 네 번째 글입니다 함께 보시죠! 😊

갑자기 시작된 스피커 쇼핑

🐥 : 밑으로 베이스가 빠지는 거죠
우퍼 역할을 하는

🐥 : 사운드적으로 봤을 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ONY'가 사운드가 안정적이고
'BOSE' 이런 브랜드가 베이스가 좋죠

음악 이야기할 땐 누구보다 진지한 우영이
방실방실 웃으면서 물고기 구경하다가
갑자기 스피커들 앞에서 나온 본업 모먼트🧑🏻‍🏫

🐥 : 'BANG & OLUFSEN' 같은 경우에는
아~~주 디테일하고 날이 서 있기 때문에
클래식 이런 거 듣기 좋죠

🐥 : 다 그때그때마다
아 이 노래엔 이 스피커 쓰고 싶고
막 이런 게 좀 있더라고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도 추고 ᕕ( ᐛ )ᕗ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로도 겁나 잘 놈ㅋㅋㅋㅋ

잠깐 멋있었던 본업 모먼트 종ㅋ 료ㅋ

🐥 : 아니 트리 사야 되는데
나 지금 트리 사러 왔잖아
근데 트리가 안 보여

잊은 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었네^^
안 보이는 게 아니라 찾을 생각이 없는 거 아녀..?

🐥 : 다 트리졌어(?) 지금
기분 다 트리졌어(??)

이번 편 제목ㅋㅋㅋㅋ
이런 말장난 절대 못 참는 편^^

🐥 : 나 지금 여기에 거의 1시간 있었지?
한 40분 50분 있었나?

🐥 : 난 마트에서 총 일정이
30분이면 끝날 줄 알았거든?
미안하게 됐다..

직원들의 늦어지는 퇴근
사과하는 이사님ㅋㅋㅋㅋ

사과도 했으니까 본격 쇼핑 시작ㅋ

🐥 : 뭐 필요한 거 있으면 얘기해
👩🏻 : 트리 좀..
🐥 : ???
👩🏻 : 필요해..ㅇ..ㅕ..
🐥 : 뭐 트집 잡지 말라고?

나 쇼핑하는 데 트집잡지 말란 말같음ㅋㅋㅋㅋ

🐥 : 괜히 안 살 건데 있잖아
보고 싶은 거 있잖아
이렇게 가끔씩 나오면 변화된 어떤 신기술들

전자제품 코너ㅋㅋㅋㅋ 못 지나침ㅋㅋㅋㅋ
그쵸ㅋㅋ 살 건 아닌데 못 지나치겠는 그 맴 rgrg

🐥 : 어???ㅎㅎ 우리 준호ㅎㅎ

네???? 갑자기 준호를 만난다고???

진짜 만난 건 당연히 아니었고
쿠쿠 모델 준호 사진 발견ㅋㅋㅋㅋ

'귀여워' 자막은 제가 적은 거 아니고
우영이가 준호 사진 보고 말한 거랍니다ㅋㅋ
언제나 서로 겁나 다정다감한 여섯 남자들
🖤🖤🐼🐨🐱🐥🐧🍌🖤🖤

하지만 트리는 안 봄ㅋ

트리는 찾지도 않고
스탭들 필요한 거만 계속 물어봄

친구 준호가 모델인 쿠쿠에서
가습기도 나온다며 막간 광고해 주고
네 번째 글도 마무리하겠습니다ㅋㅋㅋ

그래서 대체 트리는 언제 만드는 거냐!!!!!
라며 답답한 분들이 계시다면.. 이 컨텐츠 이름..
한.량. 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번 되새겨 드리며^^

다다음 글에서도 이어지는 이마트 죽때리기
많관부!ㅋㅋ 그럼 전 이만 총총총 (˵ ͡° ͜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