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주무셨나요 친구님들^^


둥근해가 떠오르는

좋은 아침입니다.



모든 한국의 주부님들은 세밑이라서

마음이 안정되질 않고

뭔가 심란해서 편치를 않은. . . 그런때네요



온 식구가 모이는것은 좋지만

그들을 챙겨먹여야하는 그 누군가의

수고로움을 가볍게 여기면 절대 안되겠지요.



남 여 성별을 가리지말고

자발적으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척척해내면 그만큼 다같이 쉬며 대화하는

시간이 늘어나서 가족화목에 도움되지요^^


즐거워야할 멍절 뒤끝에 이혼율이

증가한다는 뉴스보면 뮌가 잘못되어있는

우리나라 문제점이 심각하단 생각입니다.



옛날같지야 않지만 더욱

문제점을 찾아 고쳐서

며느리도 자주, 즐겁게 찾아오는 시댁이

되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저도 몇년전까진 며느리입장이었잖아요.

제가 싫었던 그런 부분은 없애버리려고

노력합니다만 방해꾼이 옆에있어서

어려움이 큽니다.


그래도 이겨내야지요^^


친구님들 설 명절 가볍게 보내셔서

몸건강 마음건강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