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순댓국 얼룩말2 22.12.11 │ 618 읽음 날 추운데 뜨끈한 순댓국 생각이 나드라구요.옆지기랑 같이 옆동네 순댓국집으로 갔어요.오후 3시가 지나가는 시점이라한테이블에 손님 두명만 있었어요.오붓하게 옆지기랑 옆으로 앉아서식당의 텔레비젼 쳐다보며느긋하게 순댓국 한그릇씩싹~~ 비웠어요.뱃속이 든든하니 좋은데 넘 많이 먹었나봐요.ㅠㅠ사먹는건 남기지 않는 버릇때문에과식을 하게 되요.ㅠㅠㅠ좀 남기면 될껄 왜 남기지 못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