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서 ~ 지후맘0909 22.12.10 │ 676 읽음 오늘은 시댁조카 결혼식장에 다녀왔어요..역시 저때랑은 먼가가 다르긴다르더라구요..저때는 좀 분위기가 엄숙했다해야되나요?암튼 오늘은 역시 잼있더라구요..신랑신부가 같이 축가도 부르고 춤까지..왜 귀여워보이는지..ㅋ주례가없다보니 금방 끝나더라구요'.ㅋ식장안도 아담하면서도 넘 이뻤어요..ㅋ울지후 오늘 시댁 친척분들한테 이쁨도 많이받기도하고..거의 처음보는분들이라..ㅈㅓ또한..어색하면서 인사하기바빴네요..ㅋ역시 결혼식은 설레고 좋은거같아요~^^아침일찍 일어나서인지 좀 짜증도내기도했는데 차타고 금방 잠드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