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447. 이번 한가위만 같지 말어라😭🙏》로,

🦋 친정엄마의 병환으로 힘들게 보내고 있는 저의 추석을 올렸는데요~

🦋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고, 쾌유를 빌어주셨네요.

🦋 어느 분은 저희 엄마 생신도 기억하셔서 그 때는 정정해 보이셨는데 어쩐 일이시냐며~

🦋 70이 넘으시니 하루가 다르네요ㅠ

🦋 우리 나이는 부모님들의 건강이 걱정스러울 때죠.

🦋 모든 부모님들이 건강하시면 좋을텐데🙏

🎎 🎏 🗓 🎎 🎏 🗓


🌿오늘은 <🗓449. 연휴 마무리 잘합시다〰️❗️🎎🎏>입니다.

🌿 길지 않았던, 가을 길목의 추석명절 연휴가
이제 끝나갑니다.

🌿 혼기가 차도록 아직 결혼 안한 사촌 오빠도,
기대만땅이었던 고3 조카의 지방대학 수시 지원도,
코로나 백신 4차 맞고 쓰러졌다는 당숙도,
보이스피싱에 속아 돈 천만원 날렸다는 외삼촌 할아버지도,

어린줄 알았던 동생들이 나랑 같이 늙어가는 50대임을 깨닫는 순간도 겪었을, 집마다 사연있는 이번 추석 연휴~

🌿 저는, 친정엄마의 입원이 너무 쓰라린 연휴였습니다.

🌿 내일부터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 우린, 또 정신 차려야죠〰️🤜🤛

🌿 일단, 각자 건강 챙기입시다〰️❗️❗️

🌿 편한 저녁과 불면증없는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