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금을 조용히...우아하게? ❤

   울산맑음    1,964 읽음

제가 불금에 이렇게 마음의 동요없이

집에 있기는 또 처음인듯해요🤣🤣🤣

불금,불토 때문에 한주를

또 못먹어야기에....

최저 몸무게에 도전해보려 음주를

마다하고 집틀박하고 있어요.

보통때 불금 놀아야지하는 강박이

있었는데 마음을 비우니 편안하네요.

밀린볼일들 보구

내일 놀 준비를 해야겠지욤🤣

내일 부산바닥을 휩쓸어 보려구요.

조명 죽여주는 밤까지~~~

내일을 위해 준비한 옷이

배달이 안와서 속상하네요 ㅠ

오프라인에서 옷 몇벌 산거

입었다 벗었다 해봤네요.

여름옷이라 속옷도 맞춰야하공..ㅍㅎ

슬픈것은 살이 빠지니

안빠졌음 하는데가 일빠로 빠지더라는??😅

저는 얼굴살쫌 빠졌음 좋겠는데...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줘야겠지요.









제가 조개류를 좋아해서 전에 먹은

바지락술찜이랑 곱창이네요.


요것은 멍게 바지락 된장찌개

멍게를 만원어치 샀었는데

먹어지지않아서

된장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주말에 해장으로 먹어야징.ㅍㅎㅎ


저 철두철미하죵??

안나가 놀아둥 불금이 빨리 지나가네요

다행이당~

제몫까지 즐거운밤 이뿐밤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