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수선사

   dambi1209    1,879 읽음
저번주 정취암 갔다가 같이 들렀다온

수선사입니다

먼길 간거라 정취암만 갔다오기엔

너무 아쉬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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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사는 사찰이라기 보다는

잘가꾼 정원이 있는 카페 같은 느낌이였어요

그래도 사찰 맞아요 ~ 😁😁

입구 주창장 앞에 떠 있는 건물이

화장실이었다는것도 새로웠구요

더구나 화장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더라구요

물론 슬리퍼는 준비되어있구요

수선사는 연꽃이 활짝피는

여름 풍경이 예쁘기로 소문나있네요

저도 예쁜 연꽃 사이로 난 나무 다리를 거닐고 싶어지더라구요

연못옆 건물 3층이 카페로 운영되고 있어요

수익금의 일부를 좋은일에 쓰신다고...

혹시 가시게 되면 아메리카노는 노노 ~

다른 메뉴로 주문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