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수선사
dambi1209
수선사입니다
먼길 간거라 정취암만 갔다오기엔
너무 아쉬웠다는 ~😘
잘가꾼 정원이 있는 카페 같은 느낌이였어요
그래도 사찰 맞아요 ~ 😁😁
입구 주창장 앞에 떠 있는 건물이
화장실이었다는것도 새로웠구요
더구나 화장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더라구요
물론 슬리퍼는 준비되어있구요
수선사는 연꽃이 활짝피는
여름 풍경이 예쁘기로 소문나있네요
저도 예쁜 연꽃 사이로 난 나무 다리를 거닐고 싶어지더라구요
연못옆 건물 3층이 카페로 운영되고 있어요
수익금의 일부를 좋은일에 쓰신다고...
혹시 가시게 되면 아메리카노는 노노 ~
다른 메뉴로 주문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