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에 먹었던 후라이드 치킨 ㅋㅋ

야식을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조카가 유혹을 했더랬죠 😵😵

저녁식사를 부실하게 먹으면 뱃속에서

자꾸 뭔가 들어오길 바란다는~~

바삭바삭한 BHC 후라이드로

야금야금 맛나게 먹었네용

22일 동짓날이라 팥죽 드신분들

많으셨죠~~~^^

액운을 떨치고 건강을 빌며 한해 무사하길

바라는 의미로 먹는다고 하던데

점심때 유명한 팥죽집 방문했더니

와~~ 사람들 바글바글 줄이 끝이 없더라구요

족히 100명은 되는듯 앉은 자리도 꽉차고

거의다 서서 기다리는데 깜놀했지요 😱😱

그 식당도 결국 식사는 안되고 포장만으로

팥죽을 판매하던 날이 되버렸어요

그래서 그냥 먹지도 못하고 돌아왔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풍습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다는걸 느꼈답니다

콜팝도 같이 주문했는데 콜라는 조카몫!

전 탄산음료를 싫어해서 치킨만! 😄😆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에

잠을 늦게 자야 될거 같아요

이 밤의 끝을 잡고 싶어서요 🤣🤣🤣

술도 안마셨는데 횡설수설 했으용

캐피 여러분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