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안 행사로 볼일 있어서

서울 나들이 다녀왔어요

일 마치고 경복궁 단풍이 멋지다해서

찾아 갔지요

지방에 살다보니 경복궁을 아주 오랜만에

구경 갔는데 동절기라고 4시에

문이 닫혀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잠깐 둘러보기만 해서

많이 아쉽더라구요

커다란 은행 나무가 반갑게 맞이해줘서

인사하고 왔지요 😁😁😁

인사동 거리 구경하다가 아쉬운 발걸음으로

돌아왔네요

낙엽도 밟아주고 발도장 찍어 줬지요 ㅋㅋ

인사동은 사람들이 넘 많아서 사진을

못 담았답니당 이쁜거 많던데 다음 기회로~~

간만에 서울 나들이 즐거운 시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