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양산에 있는 작은아들이 왔어요 그래서

오랫만에 셋이서 외식하기로 퇴근후 남편이 픽업해

자주가는 삼겹살집으로 평일이라 그런지 약간 한산

거리두기로 띄엄띄엄 앉아서 식사했어요

삼겹살600g25000원 배고파 너무 맛있어요 쫄깃쫄깃

고소한 삼겹살이 자꾸 땡기네요

평상시에는 둘이서 600그램 먹는데 오늘이 아들이와

1.2kg주문했더니 배부르게 실컷먹었어요

냉면이 전에는 2천원에서 4천원으로 100%인상됐는데

맛있는데 좀 성의가없게 느껴지네요

오이라도 썰아서 고명으로 얹져주지 좀 아쉽네요

삼겹살 맛 짱👍 가성비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