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밥상 ( 싸울각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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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몸아파 시골 들어가기 싫었는데
신랑도 정말 대단한고 같아요..
어제 일끝나고 광주오면 밤12시 이쪽 저쪽
인데... 오늘 시골 가야 한다고.
이기적인거 같아요 제가 몸이 아프면 안가
던지.. 아님 딸들 데리고 다녀오던지 해야지
저를 앞세워 또 시골갔다왔어요
어머님도 나이 많으신데 매주 저희온다고
음식 준비에.. 정말 힘드실것 같아요..
한여름엔 아주 더운 달에 시골 안가요..
7월 ~~ 8월 사이요
이며.. 머위대 무치시고.. 음식을 해 놓으셨
더라고요..
저도 이렇게 시골밥상 찍어 올리고 싶었
거든요.. 화려하고 아주 성대한
음식은 아니지만.. 저희어머님이 만든 귀한
음식이라서.. 여러분들도 보시라고..
찍었네요.. 저희신랑 저 캐피하는거 엄청
싫어해요.. 핸드폰 10개 사준다고 그거
캐피 다 깔아 하래요.. ㅠㅠ
오늘 보물은 안가져왔어요 냉장고에 들어
갈때 없어 빈손으로 왔네요
시골 들어갈적에 집앞에서 커다란 수박
제일 비싼걸로 20000원주고 사서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