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미 술빵 ❇❇
아콩77💖
⚫ 흑미로 만든 술빵 ⚫
지인분이 시장 갔다가 오시는 길에 술빵을
사다주고 가셨네요
옥수수나 밀 술빵은 몇번 먹어 봤었는데
흑미로 만든 술빵은 처음 먹었어요
기존 빵과 특별히 다른 맛은 아니고
구수한 맛이 좀더 느껴지는거 같아요
콕 박혀 있는 강낭콩과 완두콩도 달달하네요
일하다 먹는 간식은 역시 맛나죠 ㅋㅋ
엄마가 어릴때 막걸리랑 이스트 넣고
술빵 만들어 주셨었는데 조그맣던 빵반죽이
마구 부풀어 오르면 그땐 어찌나 신기했던지...
엄마가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
옛 생각이 나서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시간이였어요
보들 보들한 술빵 간만에 먹으니 맛있고
기분도 업❗업❗ 😄😄😄
오늘 한여름처럼 엄청 덥네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나던데
모두들 덥지만 시원하고 상쾌한 시간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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