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도 오늘은 짜장면이 먹고싶었어 🥣🥣🥣

   달달한일상♤    1,326 읽음

12시가 넘도록 소식없는(?)
큰공쥬의 방문을 수시로 노크하며

배고프지 않아? 점심은? ㅡ 물었더니

엄마 단거 먹고싶어. 짬뽕 말고 짬뽕국물도. 🤣🤣🤣


때마침 하교한 작은공쥬는
급식 맛있게 먹었냐는 물음에
친구들이 너무 빨리먹어서
자기는 별로 못먹었다고. 🤣🤣🤣


중국집 시킨다고 했더니
이구동성 짜장면을 외치고!
탕수육도 추가합니다. 🤣🤣🤣


엄마는 짬뽕국물을 사수(?)하기 위해
볶음밥을 주문해요. 🤣🤣🤣


짬뽕 국물은 큰공쥬가 짜장면과 함께 해치우고

짜장면이 먹고팠던 엄마가 짜장 한입만 달라고하니
사이좋게 자기그릇에서 한입씩 덜어주는 공쥬들.

그래서 새롭게 볶짜면이 탄생했습니다. 🤣🤣🤣


설마 배불러서 기분껏 덜어낸건 아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