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 꼬기는 시려~~시려 ~ 또 뭘 하라는겨
써니♡♡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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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
띠로리
퇴근길에
전화왔어요
꼬기 먹고 싶다꼬 근디 기냥꼬기는
시려
그러네요
그래서 준비했죵
그냥꼬기아님 양념이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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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준비했구요
양배추 양파 당근 청경채
걍 있는걸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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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꼬기 넣고 야채랑 보글 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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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량이 청량이 넣었구요
홍,청량이 넣으면 느끼함 없어 넘좋아요
사알짝~~ 매콤
마지막엔 팽이버섯 넣어휘리릭 섞은다음
냠냠했다요
누가
요거 주문한 왕고객님 남펴니가 👍👍👍하며
맛나다꼬 상추쌈에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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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하며 꿀잠자러 갑니다
모두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