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5분거리쯤 경주 충효맛집 올리앤 다녀왔어요

운동하면서 매일 지나가는 길에위치에 자주보는데

어제 남편의 외식으로 다녀온거 다들 아실거예요

남편이 자기꺼보다 제걸 더 비싼걸로 주문해놨더라구요

미안하게시리~~🤣🤣 전 자이언트 갈릭페퍼스테이크

먹고 남편은 철판목살스테이크로 차이점은 샐러드랑

새우튀김 닭고기 양도 더 푸짐하고요 긴 접시에 나오니

양이 작아보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양이 엄청 많아요

남편이 도와줘서 다 먹을수있었어요 남편 점심값으로

아껴 사준건데 남길수없잖아요

고기랑 감자튀김 샐러드를 먹었더니 속이 느끼해

한라봉에이드 주문해 같이 먹으니 상큼한 한라봉이

느끼함을 싹 잡아주네요

양식 좋아하시는분들은 괜찮을듯해요 가성비도

괜찮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주차장도 넓고

경주 놀러오실 기회있음 한번 들르시는것도 괜찮을듯

전 개인적으로 양식보다는 한식을 좋아해서요

특히 중식은 거의 안먹는편이예요 느끼함이 싫어서요

중식 배달시켜먹은게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오늘 산책하면서 찍었어요 어제 못 담아서 글 소재도

갈수록 바닥나고 뭘~~올리나? 색다른게없네요

제 피드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