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날 등산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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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날 남편이랑 등산갔다왔어요 집에서 3분거리

국립공원이있어 남편 월차휴가라서 같이 다녀왔어요

바람이 세차게 불어 남편은 얇은 옷을 입어 쌀쌀했는데

전 얇은 패딩을 입었더니 덥네요 오늘 코스는 정말

길게 걸었어요 3시간 넘는 코스로 산 능선따라서

이곳저곳 색다른 길로 하늘은 맑은데 왠 바람이 이리

세게부는지 추워 잠시 쉴틈없어 계속 걸었더니 피곤하다

남편이 저랑 등산간다고 약과 두유 물한병을 챙겨서

고맙게도 잘 먹었습니다 💟💟
하늘이 정말 맑죠 월요일인데도 운동나오분들이 제법

계시네요

역시 운동운 꾸준하게하는게 중요해요

등산 다녀온후 너무 피곤해 한숨자고 일어났어요

담부터는 3시간 코스는 힘들어 1시30분~2시간코스가

적당한것같아요

바람이 태풍급으로 부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