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밖에 나가는것도 눈치를 보아가며 나가게 되는 세상.

😅관리실에서 집에 가만 계시라는 방송을 해대니 이참에 나도 냉파나 해볼까?~

😅늘상 냉파를 한다고 하는데도 냉파 속도보다 채우는 속도가 훨씬 빠른걸 보면 살림을 제대로 하는건지 아닌지 알수가 없다.

😅몇첩 반상보다 일품요리 하나를 선호하는 식성에 따라 한두가지 음식만....

😅할게 영 없으면 맨마지막엔 볶음밥이나 비빔밥.

😅볶음밥 생각하기 시작하면 냉장고를 채워야 할 때라는걸 느낀다.

😅오늘 냉파요리는 소고기 한팩과 새우 몇마리가 전부. 거기에 단호박 비슷한 호박.

😅올리브유에 구운 양파, 대파, 마늘과 호박에
소금 후추뿌린 소고기에 새우 몇마리면 한끼 뚝딱할 일품요리 완성.

😅이름?
그런건 없슈~

😅이름같은거에 연연하지는 않으니....

😅맛있다고 싹싹 비우는 남편만 있으면 땡.

😅그나저나 할려고 보면 재료가 별로 없는데 냉장고는 왜 맨날 만원인겨.

😅시장이 *엎디면 코닿을 거리*에 있는데도 신선한 재료 사다 냉장실에 냉동실에 채워서 맛없이 먹는 이 버릇을 고쳐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