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에는 매일같이 그렇게 맛있는 음식이 쏟아져 나오는데 우리집 식탁에는 왜 이렇게 올릴게 없는지....

🍄매일같이 뭘할까 고민하게 만드는것 같다.

🍄또 뭘 생각하고 재료들을 막 꺼내다가 메뉴가 바뀌는 것도 있다.

🍄오늘 아침 간만에 양희경 계란찜을 할까하고 재료를 꺼내다가 너무 번잡할듯 하여 메뉴를 급 바꾼 버섯전.

🍄버섯이야 사시장철 나오니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가을철에는 버섯이 제대로 맛을 내는것같다.

🍄여러종류의 버섯이 말려서, 얼려서, 신선한채로 많이 가지고 있는걸 보면 나는 분명 버섯을 많이 좋아하고 있는듯.

🍄간단하게 있는버섯 채썰고 양파랑 색색의 야채도 좀 넣어주고 계란이랑 휘휘~저어서 한숟가락씩 부쳐도 되고 넓게 부쳐서 얌전하게 썰어도 되고....

🍄먹어보니 맛있네.
몸에도 좋고 영양가도 있고.

🍄좀 넉넉히 부쳐서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맛보여 줘야지~

🍄어때요?
간단하고 참 쉽죠?
근데 맛도 근사하다는거.

🍄오늘은 버섯전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