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샴푸를 바꾸고 나서 비듬이 많아진것 같기도하고 계절이 바뀌니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오늘은 샴푸도 결국은 생활속의 독소임을 공부해 보기로 한다.

천연 성분과 건강을 강조하는 샴푸도 주성분은 결국 합성계면 활성제라는 화학물질이다.

또 합성보존료인 파라벤이 들어가 모발과 두피를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러한 성분인 샴푸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는 어린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니
이럴땐.....

피부염이 심하다면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샴푸 대신 비누로 머리를 감거나 물로만 머리를 감도록 하면 좋다.

그 후 세수대야에 물을 받고 구연산을 3g 정도 넣어 그 물에 머리를 헹구면 린스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백기름이나 올리브오일은 머리카락을
트리트먼트 효과가 있어 촉촉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휴일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