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타령^^

군밤타령, 새타령같이
신나서 콧노래가 절로 나도 '타령'
술타령, 돈타령같이
투덜투덜 하는 푸념도 '타령'
불금을 맞아 콧노래가 절로 나오니 불금타령
내일이면 다음 불금 언제 오나 푸념하는 불금타령
삶은 어쩌면 불금타령과 불금타령 사이의
무한 반복 아닐까요^^
불금이라기엔 너무 촉촉한 금요일이지만
마음만은 불타오르며~

참고로 붙였습니다ㅎㅎ
https://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