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하늘


걷다가 무심코 본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사진에 담아봤는데 멋진 하늘이 다 담기지는 않아요.
눈과 마음에 담고 걸었어요.

수요일부터 주 후반에는 비소식이 있던데 더위가 좀 주춤하려나 걱정이네요.
TV 뉴스프로에서 날씨 이야기가 나오면서 지금 폭염이 당연한거고 지금 시원하길 바란다면 그것이 기상이변이라 큰일인거라 허더군요.
추워하할 계절엔 춥고 더워야할 계절엔 더워야 당연하고 다행인거라하니 조금만 더 이겨내 봅시다.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