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생각대로 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계획은 늘 틀어지고

기대했던 만큼 결과가 따라주지도 않죠

그럴때 마다

내가 뭘 잘못했나 자책할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압니다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아도

나는 그안에서 뭔가를 배우고 있고

나름의 방향우로 나아가고 있다는걸요

실패처럼 보이는 날 속에도

하루하루 쌓인 시간이 있고

조용히 단단해진 나 자신이 있습니다

눈에 띄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남들처럼 빠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는 지금도

나만의 속도로 충분히 잘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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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눈이 일찍 ....

고등어 조림 준비하면서
이런 글귀가 눈에 들어와


적어 봅니다

조금 있다 산책겸 운동다녀오려구요

일찍 다녀오는게

선선하니 좋은것 같아요

주말 ...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