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와 꽃 그리고 맛있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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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선물한 것도 오래됐고 받은적도 오래 된 것 같아요~^^
아는 언니 생일였는데..
계속된 야근과 업무로 주말까지 근무하더라구요.
써프라이즈 선물로  꽃 한송이 작은 케이크  짜잔ㅎ
넘 감동 받더라구요..
많이 힘든 요즘  힐링이었다고..

별거 아니었는데 기뻐해줘서 저도 맘이 좋았네요..
같이 커피 한잔하며 밀린 수다 떨고 헤어졌네요..

정말 작은거에 감동도 하지만..
실망도 하게 되는것 같아요..
말을 할때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