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에 커피로 ᆢ

   김여사님    751 읽음
햇빛이 쨍하진 않은데 덥네요
간간히 부는 바람은 시원한데 ᆢ
엊그제 사온 빵을 아들이 손을
안대길래 렌지에 살짝 데워서
커피랑 먹으니 먹을만한데
아무것도 없는 쌀식빵 생각이
나는데 나갈 엄두가 안나네요
즐겁고 시원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