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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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 열흘전에 요리앙증맞던
꼬물이에서
제법 감모양이 나고 커졌어요
농부의 맘이 이해가 돼요
힘들어도 애들크는거 보면
다시 삽을 들수 있겠어요
내것도 아닌데 대견하고 예뻐요
오늘도 무더운 하루 살아내느라
고생들 하셨네요
맛난 저녁드시고 시원하게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