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

   통영순둥이(링크보고답방가요)    425 읽음
새로 시작하는 첫날인대 서비스 맡기자는 내말을
무시하고 아침일찍부터 에어컨 분해에

들어갔네요 세상에나 만상에나 이젠 예전처럼
쉽지 않아요 이랬나 저랬나 붙였다뗐다ㅜㅜ

결국 버튼 몇개는 작동도 안되고 다행히 리모컨이
먹어주공 원했던 부위는 해체를 못해서

닦지도 못하고 집에는 일거리가 넘쳤지요
휴일도 거의가버리고 저는 탈진했네요ㅠㅜ

이래두고 밥먹고 반주한잔하신 나~~~~암편님
속편하게 안드로메다로 떠나고 남겨진 저는

걸레를 들었네요 휴일이 이래서 되게습니까ㅠ
내친김에 반찬도 몇개 만들고 잠시 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