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네요
참 이쯤되면 별로 달갑잖은 단어가 떠오르네요
기후의 역습 저주
달리표현이 안되네요
주말마다
이제는 뭐
이름을 비요일로 바꿔야겠네요

오늘 일박이일 여행일정이 있는데
미룰수도 없지만 미루는것도 의미가없을정도네요
비가 쉬는 주말이없으니
참 일관성 있네요
비란녀석 ㅎㅎ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 해야죠
폭풍우만 아니면 상관없어요
우중 드라이브가 얼마나운치있고
멋진데요
오래전에 박달재옛길에서 만난
비는 정말 멋졌다니까요
운무속에 드라이브
운전자는 힘들었겠지만요ㅎ

비오는 주말 낭만적으로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