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금요일

   소령아멍멍해    3,062 읽음
드디어 자궁선근증 수술 했어요
1시쯤 수술실을 나와 회복실에서 2시간정도 있다가 병실로 올라갔습니다
물론 제정신이 아니었고 엄마가 말씀해주신거ㅋㅋ
너무 아팠는데 밤 되니 좀 괜찮아져서 엄마는 집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간이침대 좁고 딱딱한데 엄마 누워계신거 보니 너무 안쓰러워서ㅠㅠ
소미는 언니가 돌봐주고 있어요
어제 소미 맡기고 언니가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귀때기 왜케 짧게 잘라줬냐고 뭐라 하드라고요ㅋㅋ
암튼 모두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