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반찬^^

   🍀 아산뚜벅이🍀    1,012 읽음

아침 일찍 옆동사는 언니가
봉다리들고 잠깐 내려오라고
콜이 왔네요

새벽같이 나가서 미나리를 어찌나
많이 뜯어왔는지 산더미 같았어요
이집저집 막 나눠주더라구요

정이 많은 언냐~~^^
저도 얻어와 삶아서 조물조물
무쳐 맛나게 먹었답니다
덕분에 반찬 한가지 늘었죠

어제오늘 무쟈게 덥네요
친구님들 시원한 오후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