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목살 구워서

   김여사님    2,233 읽음
어제는 모처럼 날씨가 쨍하고
좋은 날이었네요
딸네 저녁 먹으러 오라고 하려다
그제 조금 먼곳에 결혼식 간다고
하길래 쉬라고 그냥 두고
아들이 양념고기 먹는다고 해서
양념목살 구워서 한끼 했지요
아들이 상추 여섯포기 화분에
심어 키우는거 따서 같이 ᆢ
맛있게 먹더라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