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목요일

   소령아멍멍해    2,267 읽음
비는 일찍 그쳤는데 묘하게 장마철처럼 계속 습한 하루였어요
되게 나무늘보 같이 생긴 오늘의 소밐ㅋㅋㅋㅋ
저번에 만났던 포메 하루 기억 하시나요?
하루가 저기로 들어갔다고 붙박이가 되었어요
비가 그쳤지만 덜 마른 바닥에 철푸덕ㅋㅋ
역시나 덜 마른 바닥에 철푸덕
길거리에서 벅벅벅
덥고 습해서 집에 오자마자 뻗었어요
소미는 그래도 옆에서 지켜줬어요
까미 왔을때 찍었던거 안올린거 몇개 있어서 올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