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에도
비가 뿌려 그런가


살짝 추우네요


요즘 호박이 참 달고
맛나네요


호박을 채쳐
살짝 절여 갖은


야채 넣고 전 부쳐
먹으니 맛나네요 ㅎ


서울에 병원 다녀오고
제사에 생일에 손님맞이...


정신없는 한주를 보내고
잠시 짬이 있을때 들어왔다


갔때도 있고 못할때도 있었네요

병원에서 좋은소식..
선생님이 졸업이라며(완치판정)


당신이 더 좋아라 하셨는데..
완전한 졸업은 아니고


3달에 한번씩 추적검사...
그게 어디에요


그동안 한 달에 2~3번씩
다닐때 보단 다행이죠 ㅎ


지인분들 좋은소식에
찾아오셔서 때아닌


손님 맞이에
기분좋은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정신 없었네요
빈손으로 보낼수 없어


식혜 조금해서 드렸어요


급한 일들 마무리 하고
낼 부턴 조금 한가할듯 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