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화요일 소령아멍멍해 4일 전 │ 1,573 읽음 언니 시댁 멈무 이름은 까미입니다ㅋㅋ까만 멍멍이나 야옹이가 갖는 가장 대중적인 이름ㅋㅋ오늘 사돈어르신이 와서 데려갔다고 합니다저녁에나 오실 줄 알았는데 낮12시에 오셨다고ㅋㅋ오셔서 여기는 이제 안 키우시지요? 하시더니 절대 키우시지 마시라고ㅋㅋ 얘 땜에 어디도 못간다고ㅋㅋ 하다하다 사돈댁에 개를 맡기게 되다니ㅠㅠ 죄송합니다 하고 한탄하고 가셨다고 합니다ㅋㅋ 울엄마 빵 터지셨다고ㅋㅋ바깥구경편안한 밤 보내세요 🐶❤️😍👍